2일 오전, 박 차장은 충남 아산시 ’봉산 재해위험지구‘ 사업장과 경기도 시흥시 ‘거모 재해위험지구’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사업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조기발주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독려를 하였다.
이번에 중점 점검사항은 조기에 발주한 사업장이 동절기라는 사유로 공사를 중단하는 사례가 있는 지에 대한 확인과, 원도급자에게 지급된 공사대금이 하도급자에게 현금이 아닌 어음으로 지급하거나 임금 등이 체불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였고, 관급자재 지급지연으로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는지 등 조기집행 과정에서 생기는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현장점검을 통해 직접 확인하였다.
아울러 관련공무원들에게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나 사전재해영향성 협의 등의 행정절차 지연으로 조기 발주된 사업장의 공사가 지장을 받는 일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이번 점검과정에서 하천정비기본계획 수립이 늦어져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아산시 ‘염치 재해위험지구’에 대해서는 우선 토지조서 및 지장물 도면을 납품받아 보상부터 추진하여 공사발주 즉시 공사가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하였다.
소방방재청은 금년도 재해위험지구 및 소하천 정비사업장 898개소(사업비 9,182억원)를 조기에 발주하여 1월말에 이미 47%상당을 조기에 발주하여 목표치 46%를 넘어섰고 2월 중에 95%까지 착공율을 높인다는 목표로 조기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상반기 내에 금년도 사업비의 70% 상당을 집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우기 이전에 공사도 완료되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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