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하얀 피부로 눈부시게 ‘순백차(純白茶)’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해태음료가 이 달 2일, 연간 1,800억 시장에 달하는 차음료 시장에 하얀 피부, 즉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순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차 ‘순백차’(www.whitea.co.kr)를 내놓고 09년 주력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제품 ‘순백차’는 다이어트 컨셉트의 기존 차음료와 달리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 컨셉트로 ‘대한한방피부미용학회’로부터 공식으로 인증 받은 차음료이다. 피부 미용 특히 미백에 효과가 있다 하여 국내 유수 미백화장품 원료로 널리 이용되는 ‘상백피’와 ‘백차’, 피부 미용과 보습에 좋다고 알려진 ‘율무’,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메밀’ 등을 주 원료로 어셉틱 라인에서 생산해 맛과 기능, 품질에 신뢰도가 높은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차 본연의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로칼로리 제품으로 피부 건강 특히 피부 미백을 추구하며 새로운 것을 쫒는 20~30대 여대생 및 직장여성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라벨 디자인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하얀 피부를 표방해 개발했다. 흰색 바탕의 풀 라벨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빛 색감을 적용 백옥 같은 하얀 피부에 핑크빛 볼의 피부 미인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용기 또한 여성스럽게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 최대한 손에 잡기 쉬운 형태로 그립감을 살려 만들었다.

AC닐슨의 차음료 시장 자료에 따르면 국내 RTD차음료 시장은 05년 약536억원, 06년 약807억원, 07년 1,473억원 그리고 08년에는 1,828억원으로 매년 40%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 왔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 좀 주춤하는 듯 싶었으나 현재 탄산, 주스와 더불어 음료 업계 5대 카테고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고 올해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해태음료 마케팅 부문 성혜진 팀장은 “차음료 시장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0대 여성이 메인 타깃이기에 제품 개발에 앞서 가장 신중하게 고심했던 부분이 바로 타겟 분석이었다”며 “그 결과, 20대 여성의 주요 관심사가 바로 피부 미용이고 그 중 73%가 고민하는 것이 바로 피부 미백이라는 점에 착안, 상백피, 백차, 율무, 메밀 등 미백에 좋은 원료로 만든 ‘순백차’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태음료는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는 국내 차음료 시장에서 ‘순백차’를 시장을 선도할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하얀 피부에 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송혜교씨를 ‘순백차’ 모델로 정하고 ‘마실수록, 하얀 피부로 아름다워지는 차음료’라는 컨셉트의 TV광고를 2월 중 방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백 화장품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제품 컨셉을 보다 명확히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용량 및 가격(편의점 기준): 330ml 어셉틱 페트 – 1,200원, 240ml 캔 – 800원, 1.5L 어셉틱 페트 – 2,200원

웹사이트: http://www.htb.co.kr

연락처

해태음료 커뮤니케이션팀 김소영 02-3219-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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