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슈퍼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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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코스피 088350
2009-02-02 10:36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생명보험사들의 화두는 ‘보장성보험’이다. 회사마다 가족의 가치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치거나 준비중에 있으며, 새롭게 업데이트된 보장성상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대한생명 또한 올 한해 보장성보험 판매비중을 강화하기 위한 상품 출시는 물론 상반기 중에 ‘가족사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똑같은 보험료를 내고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사망보장금액을 더욱 키우거나 환급금을 확대’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보험이 출시됐다.

대한생명은 2월 2일(月)부터 가입기간중에 보험금을 늘리거나, 환급금을 증액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보험인 ‘슈퍼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이하 슈퍼UL통합종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의 다양한 선택을 통해 보험금 증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자신의 라이프싸이클에 맞추어 ‘종신형·정기형·수익형’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특정시점의 사망보장을 강화하거나 환급금을 늘릴 수 있다.

즉, 기본보험(기본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보장을 확보한 후, 이 상품의 예정이율(4.0%)과 공시이율(2월 현재 5.0%)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을 가입 후 1년 시점부터 매년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형태다.

따라서 기본보험금에 종신이나 정기보험을 더해 보장금액을 높이거나 해약환급금 또는 연금전환시 적립금을 늘릴 수 있다.

또한, 계약시 미처 가입하지 못한 재해 및 질병관련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연령, 직업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되는 고객들의 보장 needs를 적극 수용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 새롭게 개발되는 특약상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손특약 가입시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의료비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 자녀2명 등 온 가족이 한 건 가입으로 통합보장이 가능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적립금을 중도에 인출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6%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다.

보장금액을 높여볼까? 해약환급금을 크게 할까?

‘슈퍼UL통합종신’은 가입시 약정된 기본보험금 이외에 회사의 공시이율(2월 현재 5.0%)과 예정이율(4.0%)의 차이에 따른 추가 수익을 재원으로 추가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자신의 라이프싸이클에 맞춰 3가지(종신형·정기형·수익형)중 하나를 선택해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변액보험과 달리 공시이율이 예정이율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손실은 없으며, 기본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 종신형 : 추가 수익을 일시납 종신보험에 추가 가입하여 기본보험금에 변동보험금을 더하여 지급하는 형태다.

* 정기형 : 추가 수익을 일시납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형태다. 60세, 70세, 80세 만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일정 기간내에 집중적인 보장을 강화하는데 알맞다. 정기보험 추가보장기간중 사망할 경우 가장 큰 금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수익형 : 추가 수익을 그대로 적립하여 환급금을 증액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의 증가는 없으나 더 많은 노후자금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최초 가입시 한가지 형태를 선택해야 하며, 이후에 다른 형태로의 변경은 불가능하다.

※ 예시
(35세 남자, 주계약 1억원, 납입기간 20년, 공시이율 5.0%, 예정이율 4.0% 가정시)
기본사망보험금은 1억원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상품형태에 따라 최대 1억5천만원이상 보장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59세에 사망했을 경우 종신형은 1억1,564만원, 정기형(60세형)은 2억7,514만원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는다. 수익형은 사망보험금은 1억원이지만 해약환급금이 종신형이나 정기형보다 높다.

첫날부터 입원특약, 특약중도부가 기능으로 보장의 폭 증대

‘슈퍼UL통합종신’의 또 다른 장점은 계약 2년 이후부터 필요한 부가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가입기간 중에 새롭게 개발된 특약이나 필요한 보장을 부가하면 된다.

또한,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첫날부터입원특약’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실손의료비 보장 특약을 통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 조제비 등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보상대상의료비의 80%까지 보장한다. 특히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2명)까지 온가족이 한 건 가입으로 통합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객사정에 따라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가능

고객의 경제사정에 따라 보험료 추가납입, 보험금 중도인출 등을 통해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연 12회에 한하여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상황이 어려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고, 월대체보험료 충당 기능으로 보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여유자금이 있을 땐 보험료 추가납입을 활용할 수도 있다.

가입후 5년(일시납 3년)이 경과하면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해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보장이 가능하다. 회사 기준에 부합시 건강체 보험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시 1% 할인혜택과 가입금액이 3억원이상일 경우에는 5% 할인혜택이 있어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6%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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