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홈쇼핑 방송에서 하루 종일 단일 회사의 제품만을 판매해 일 매출 110억을 기록했다.

CJ홈쇼핑(대표 이해선, www.CJmall.com)은 지난 2월 1일(일) ‘디지털 팍팍쇼’라는 대대적인 가전 판매 행사를 실시해 하루에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하루 24시간 동안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만을 특가로 편성하고, 파격적인 사은품 혜택을 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홈쇼핑 업체의 주말 하루 매출이 평균 약 40~50억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는 평소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다. 또한 CJ홈쇼핑의 일 매출 100억 원 돌파는 지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역대 일 매출 기록 2위에 해당한다. 이에 CJ홈쇼핑은 불황인 요즘 예상을 뛰어넘는 ‘대박’을 냈다고 자평하고 있다.

이날 판매된 제품은 지펠 냉장고(99~119만원), 파브 PDP TV(42인치 129만원~50인치 179만원), 홈멀티형 에어컨(169~179만원)등의 대형가전은 물론 일반형 세탁기(11kg, 40만 9천원), 청소기(15만 9천원) 등의 중저가 생활가전제품, PC(89만 9천원~114만 8천원)와 디지털 카메라(2G 25만 8천원), 옙 MP3 플레이어(4G 23만원~16G 32만원 대) 등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총 망라했다.

가장 많이 판매 된 상품은 SKT용 휴대폰인 ‘애니콜 SCH-W390’으로, 하루 동안 무려 12,500대가 팔려나갔다. 이 제품은 단말기 값을 내지 않아도 되는 일명 공짜폰으로 판매해 불황기 소비자 지갑 열기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센스 R60’ 노트북은 일시불 결제 시 파격적인 가격인 799,000원에 판매해 준비 수량 1,200대가 모두 매진되었고, ‘매직스테이션 BR100+모니터 패키지’ 역시 2,200대 이상 판매되었다. ‘지펠’ 냉장고는 약 1,800대가 판매되어 평소보다 3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대박에는 역대 최강 수준의 혜택이 큰 역할을 했다. 전 제품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데다, 냉장고, TV, 에어컨, PC의 경우 일시불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줬다. 냉장고 구매 시에는 전기 그릴을 포함한 주방세트를, 에어컨 구매 시에는 백화점 상품권(10만원 권)을, 디지털카메라 구매 시에는 10만 5천원 상당의 디지털 액자를 증정하는 등 사은품도 풍성했다. 특히 이날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해찬들 프리미엄 장류 세트를 준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추장 2종, 쌈장 3종, 된장 3종으로 총 8종의 장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 것.

CJ홈쇼핑 디지털팀 신시열 팀장은 “유례없는 불황임에도 우수한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면 소비자들의 지갑은 열린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며 “일 매출 110억 원 돌파에 힘입어 앞으로 이러한 가전 특별전의 고정 편성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CJ ENM 개요
CJ ENM은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CJ E&M과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CJ오쇼핑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세워졌다.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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