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현황 및 전망을 파악하기 위하여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함께 수행한 ‘08년 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세계 디지털콘텐츠 시장 동향 조사는 미주권, 유럽권,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권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08년 5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전문 조사 기관이 IDC, Ovum, NDP Group, Digital Vector, PWC 등의 자료를 조사·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 동향 조사를 위해서는 국내 3,503개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국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규모는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03년 5조 7,721억원을 기록한 이래 연평균 14.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8년 11조 1,827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07년 10조 1,390억원에 비해 10.3% 성장한 것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함께 국내 GDP 성장률, 민간 소비 성장률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성장을 지속하는 미래형 신산업임을 확인시켜주는 수치이다.

세계 디지털콘텐츠 시장 또한 2007년 3,031억 달러에서 2008년 3,533억 달러로 16.6%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3년까지 12.3%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여 6,3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방송과 디지털영상이 전체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45.8%를 차지하였으며, 게임(16.2%)과 정보콘텐츠(13.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디지털콘텐츠 산업 국내외 시장조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경영전략 수립 및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월 3일(화) 서울, 2월 6일(금) 부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09 디지털콘텐츠 시장동향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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