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세계 습지의 날, 갯벌사랑 캠페인’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월 31일, 제 8회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시화호 갈대습지공원과 오이도 수산물 시장, 시흥갯골 등지에서 갯벌 사랑 캠페인 ‘갯벌과 친구돼요’ 행사가 열렸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운동연합, 해양환경감시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연안습지에 대한 이론, 영상교육을 시작으로 시화호 인공습지 탐방 후 장소를 이동해 오이도 수산물시장 체험 시간을 가졌다. 시흥갯골에서는 갯골에 서식하는 조류 관찰과 가족단위로 쓰레기 정화활동도 벌였으며, 수거한 쓰레기로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작품도 만들어보고 품평회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를 진행한 서경옥 시흥환경운동연합 간사는 ‘습지라고 하면 굉장히 보잘것없다고 생각되지만 모든 생명이 잉태하는 곳이 바로 습지며, 그런 습지를 우리가 얼마나 보존하고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세계적인 환경 오염으로 현재 남아있는 습지의 면적은 전체 육지면적의 약 4%. 세계 습지의 날은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국제 협약인 람사르 협약에서 1997년부터 매년 2월 2일을 세계 습지의 날로 지정해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점차 사라져가는 자연의 콩팥, 습지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 아닐까.

“세계 습지의 날, 갯벌사랑 캠페인”은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연우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lohashome.com

연락처

연우미디어 전략기획실 배하야나 과장 02-2211-272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