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컨설팅 분야에서 국제적인 전문역량 확보
미국소방기술사는 PE(Professional Engineer)라고 말하며 1907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시작된 제도로 1차 시험을 FE(Fundamental of Engineering)시험, 2차 시험을 PE(Professional Engineering)시험이라고 한다. PE는 FE 시험에 합격한 후 4년간의 실무 경험을 쌓은 다음 PE 2차 시험에 합격하면 PE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미국기술사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기술능력을 갖춘 국제적인 엔지니어로 인정받는 자격으로서, 미국소방기술사 자격 취득자는 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국내 소방기술사 1차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2007년 한국 컨설팅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협회는 고품질의 최적화된 위험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건축물의 설계도면검토 및 준공 전 안전진단, 화재위험진단, 화재안전성평가 등 다각화된 방재컨설팅업무 수행 외에도 지속적인 인재육성에 힘을 기울여 온 결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소방기술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협회는 국내적으로 소방기술사 9명, 소방시설관리사 14명 등 최고의 소방안전 기술인력과 국제적으로는 미국공인화재폭발조사관(CFEI) 6명, 미국 소방기술사 1명의 화재분야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되어 방재컨설팅 분야에서 국제적인 전문역량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kf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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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방재컨설팅팀 이복영 팀장(031-887-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