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살육의 폭주버스가 온다 ‘셔틀’ 2월 12일 개봉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영화로!
완전공감 스토리로 리얼리티 호러 선보이다!
<셔틀>은 친절하던 셔틀 버스 운전사가 어두운 공항로를 진입하자 갑자기 폭주대로로 진로를 이탈, 살인마로 돌변해 공포에 사로잡힌 승객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08 SXSW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부문에 러브콜을 받아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셔틀>은 애드워드 앤더슨 감독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늦은 밤, 한적한 공항로의 어둠 속을 달리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때 마다 섬뜩한 공포를 느꼈다는 감독은 이러한 경험에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리얼리티 호러 <셔틀>을 제작했다. 이처럼 영화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공간이 돌연 공포의 공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경종을 울리는 소재로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도의 긴장과 스릴을 선사한다. 올해 공포영화의 첫 포문을 열 리얼리티 호러 <셔틀>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섬뜩한 생활 속 공포를 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 잡을 것이다.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실제 같은 착각 들 만큼 실감나게 그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에서 인육을 탐하는 살인마 토니 큐란이 섬뜩한 운전사로, 미드 <CSI> 시리즈의 페이튼 리스트와 카메론 굿맨이 운전사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승객으로 분한 <셔틀>은 리얼한 스토리만큼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가 더해져 마치 자신이 겪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강한 흡입력을 가지게 한다.
어둠이 깔린 공항로를 질주하기 시작하는 폭주버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진 운전사가 살인마로 돌변하는 극한의 상황을 그린 리얼리티 호러 <셔틀>은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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