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보건의료정보 활용 높인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 이하 NIA)은 4일 한국보건의료원(원장 허대석)과 보건의료정보 활용 제고를 통한 보건정책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논의에서는 그동안 NIA가 수행해 온 u-Health, 행정DB공유사업 등 공공정보자원공유 및 이용 활성화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보건의료정보의 원활한 공유 및 활용도 제고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에 따라 작년 12월 설립된 보건복지가족부 산하기관으로, 의약품·의료기기·의료기술에 대한 임상성과 비교평가와 경제성 비교분석 등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생산·확산하는 기관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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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평가지원팀 박승범 책임연구원(02-2131-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