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123% 초과 달성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는 지난 2008년 12월1일부터 2009년 1월31일까지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을 전개, 당초 모금 목표액(21억)을 123% 초과 달성한 총 26억원을 모금했다.
이에 따라 사랑의 행복 온도탑도 4년 연속 100도를 초과(123도) 달성했다
올해 나눔 캠페인 참여 인원은 총 1,032명.
기업체 173개, 개인 629명, 기타 230명 등이 참여했다.
공동모금회는 모금된 성금을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지원 신청사업과 제안기획사업, 저소득가정 긴급지원사업 및 테마기획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동 모금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이었으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은 시민의 가슴에 사랑의 열매로 맺어졌다”면서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울산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서는 총 19억원이 모금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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