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 개최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워크숍 의의 및 정책방향 모색
2월5일부터 1박2일간 강화도 강화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장애인문화예술단체와 정책입안자와의 작은 만남이 장애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여 장애인문화정책 활성화의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장애인문화예술단체는 일부 사회적 편견속에서 장애인문화 향유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모인 자생적 법인으로 어려운 장애인 문화현장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며, 장애인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장애인문화정책을 입안하는데 보다 다양하게 반영되어 장애인 눈높이 정책을 구현하는데 큰 일조를 할 것으로 본다.
※ 장애인문화예술단체 워크숍 개요
일 시 : ’09. 2. 5(목), 15:00 ~ 2. 6(금), 13:00(1박2일)
장 소 : 강화청소년수련원(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참석단체 :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빛소리 친구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 수레바퀴재활 문화진흥회, 한국청각장애인예술협회,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의 장애인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09년도 장애인문화정책의 추진 방향 및 ‘10년도 장애인 문화정책사업 예산편성 등 다양한 장애인 문화정책 발굴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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