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명품 레이싱 대회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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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9:43
양산--(뉴스와이어)--넥센타이어(대표 홍종만 www.nexentire.com)가 2009년 RV챔피언십 대회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6회 대회로 개최한다.

4일 넥센타이어는 “오는 6일 양재동 EL(엘)타워에서 ‘2009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비전선포식 및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태백에서 열린 6전의 대회개최를 통해 ‘RV챔피언십’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대표 레이싱대회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2009시즌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는 4월 시즌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최종 챔프전까지 모두 6차례의 대회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지난 시즌 종합 시상식과 함께 올해 대회운영에 대한 세부사항을 발표한다.

2008시즌은 총 18명의 선수에게 시즌 챔프의 영광이 주어졌는데 최고 클래스인 SGT의 임창규 선수를 비롯, 이강원 선수, 이선호 선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가질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차량 엔진 출력과 배기량에 따라 분류한다.

레이스부문 최고종목인 SGT(270마력,배기량 5000CC이하)와 RS200(200마력,배기량 2500~4500CC이하)가 통합결승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RODIAN200과 NS150, TDT-TT, 챌린지 4개종목은 서킷 한바퀴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측정하는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대회 3년차를 맞는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국내 최고 권위의 RV레이싱 대회의 입지 구축과 레이싱 마니아의 저변확대 등의 운영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메인스폰서인 넥센타이어 외에 자동차업체와 정유업체, 외식업체 등 굵직한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RV와 SUV마니아들에게 대회현장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넥센타이어 홍종만 부회장은 “RV챔피언십을 3년째 개최해 오면서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홍보에 매우 큰 효과를 보고 있고, 내수시장 점유율도 가파른 상승세를 거두고 있다”며 “넥센타이어의 도전정신과 패기가 RV 챔피언십대회를 통해 국내 레이싱 마니아들에게 전달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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