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 닛산 GT-R ‘스펙V’에 표준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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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9:46

서울--(뉴스와이어)--브리지스톤의 고성능 스포츠카 장착용으로 개발된 런플랫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070R RFT가 2월2일부터 판매되는 닛산의 고성능 스포츠카 ‘닛산 GT-R「스펙V」’에 표준타이어로 장착된다.

※ 참고 RE070R RFT의 RFT는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의 등록상표.

포텐자 RE070R RFT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브랜드의 런플랫 타이어로 4륜 구동 수퍼 스포츠카인 ‘닛산 GT-R’ 전용으로 튜닝 됐다. 일반도로에서의 탁월한 주행성능은 물론 레이싱 트랙에서도 극한의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텐자 RE070R RFT는 타이어의 공기압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최고속도 시속 80km로 최장 8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포텐자 RE070R RFT는 접지력이 높은 트레드 소재와 비대칭 트레드 디자인을 통해 조향 및 제동 성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으며, 타이어 내부구조에 트윈 스틸벨트를 채택해 고속주행에서의 내구성과 일관된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또한 마른 노면에서의 도로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밸런스로 뛰어난 주행성능을 실현한다.

닛산 GT-R 스펙V는 닛산을 대표하는 수퍼 스포츠카 GT-R 모델로 오는 2월2일부터 일본에서부터 판매된다. 닛산 GT-R 스펙V는 3.8리터 V6 트윈 터보엔진을 탑재 했으며 최고 출력 485마력, 최대 토크 60.0kg.m을 자랑한다. 닛산 GT-R 「스펙V」은 「누구나 어디서나 어떤 때에도 최고의 슈퍼카 라이프를 즐긴다」는 멀티 퍼포먼스 슈퍼카 GT-R을 베이스로「운전자와 자동차가 하나되는 레이싱 같은 주행을 원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개발된 차량이다.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포텐자 브랜드로 고성능 스포츠카 장착용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타이어이다. 레이싱 트랙은 물론 일반도로에서 강렬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카 전용으로 개발됐다. 포텐자 RE070 제품의 주요 성능은 아래와 같다:

1. 최상의 그립력 확보 (Ultimate high grip)
2. 정확한 반응 (Accurate response)
3. 최대 코너링 성능 (Maximum cornering capabilities)
4. 스포티 타입 성능 (Specifically for sport performance)

※ 런플랫 타이어란

타이어 공기압이 없어져도 소정의 스피드로 일정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다. 런플랫 타이어의 최대 장점은 ‘안전’. 갑작스러운 타이어 펑크에서도 차체의 제어가 용이해 안전하게 정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펑크가 발생해도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일정거리(포텐자 RE070의 경우 시속80km 속도로 80km 거리 주행 가능)를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야간, 악천후, 우범지대에서의 타이어 교체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및 범죄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의 포텐자 RE070R RFT는 공기압 0 kPa(킬로 파스칼)에서 시속80km 이하에서 8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런플렛 타이어를 사용하면 스페어 타이어를 별도로 적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차량의 경량화, 연비의 향상, 연료 절감의 장점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ridgeston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