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 기업에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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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09-02-04 09:46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AP가 향후 100년 이상 생명력을 갖고 명성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되는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 기업은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릿 나이츠(Corporate Knights)와 투자관련 리서치 및 자문회사인 이노베스트(Innovest Strategic Value Advisors)가 전 세계 1,800개 기업의 데이터를 취합해 평가한다.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관리적 책임에 관한 80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지며, 이노베스트의 지속가능성 평가모델(Intangible Value Assessment)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0개 기업이 선정된다.

SAP는 이미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지 지속가능성 지수(FTSE4Good) 및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등에서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08년 9월에는 하노버증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기관 외콤(Oekom)이 함께 선보인 기업 투명성 및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챌린지 인덱스’ 50대 글로벌 기업에도 선정됐다. 또한 국내에서도 올해 1월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녹색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한국그린비즈니스IT협회’ 창립 회원사로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과 연계된 다각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기업 애플리케이션 업체로는 유일하게 SAP가 이번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 기업에 선정돼 영예롭게 생각한다”라며, “SAP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 지난해 11월 지속가능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100대 지속가능 기업에 주요 IT기업으로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 휴렛팩커드(HP), 델, 에릭슨, 인텔, 노키아, NTT, 리코 등이 포함되었다.

SAP에 대하여

SAP는 전세계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기업의 규모와 25개 이상의 산업별 특성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120여 개국의 82,000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SAP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및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비롯한 여러 거래소에 “SAP”라는 심벌로 상장되어 있다. (상세 정보: www.sap.com/korea)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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