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월대보름맞이 ‘밤’ 소비촉진 행사 열려
우선, 6일(금)에는 도청 청사 내에서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주관으로 밤 홍보와 더불어 시식용 밤을 제공하고 더불어 시중가격보다 약 30%(특대 1kg기준 4,000원)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9일(월) 대보름 당일에는 공주(금강 둔치), 청양(문예회관), 연기(금사초교) 등 에서 밤 나눠주기 및 군밤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벌일 계획이다.
道 관계자는 “충남의 주요 임산물인 밤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해 주고자 소비촉진 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직원 및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6천여 농가(1만5천ha)에서 연간 2만6천여톤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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