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경제 불황으로 인해 취업난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모니터 요원, 홍보대사, 블로그 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통신원 등으로 활동하며 일반인들이 접하지 못 한 유명 인물과 다양한 현장을 접하며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해외 유명 인사들 인터뷰·국내외 문화교류 현장 취재

서울과 수도권 소재 및 광주·전남권 소재의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은 지난 2008년 7월 처음 선발되었다. 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기자단 1기는 취재·사진·영상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해외 유명 인사들 인터뷰뿐만 아니라 국내외 문화교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의 활동에는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 방한, 한-아세안 문화협력 프로젝트 회의, 2008 아시아문화포럼, 아시아청년문화캠프, 아시아생활문화사진전,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 준비를 위한 아세안 10개국 현지 방문 등의 현장 취재뿐만 아니라 박범훈 한국 측 공동위원장, 하야시다 히데끼 일본국립신미술관 관장, 아마르 자마니 니아 아시아의회총회 사무차장, 루이스 빅스 리버풀 비엔날레 총감독 등의 인터뷰도 전담했었다.

지난 해 11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1기 홍기 기자(광주 영상 부문, 전남과학대 방송영상과)는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 준비 과정을 취재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날아갔다. 그는 현장에서 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의 박범훈 한국 측 공동위원장과 아세안측 조셉 유스타세 얼 피터스 공동위원장의 회의 및 오케스트라 창설 준비 과정을 취재해 시민들과 네티즌들에게 알렸다.

김지애 기자(광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의 경우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 방한, 2008유네스코동아시아어린이공연예술제, 시민대토론회 등 취재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실제 언론사에 보도자료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을 정기적으로 촬영, 언론사 사진 자료로 활용되었다.

얼마 전 1월에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 준비를 위해 동남아시아 현지를 다녀온 조세은(서울 영상부문,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대학생기자는 “대학생기자단의 활동은 앞으로 내 인생의 자양분이 될 만한 좋은 경험이었다. 대학생으로 직접 인터뷰하기 어려운 분들과의 만나는 일은 특별했다.”며 다양한 인사들과 접하며 자신을 다잡게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웅(서울 취재 부문,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기자도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평소 같으면 전혀 기회가 없을 만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이었다.”며 ‘2009년에는 아시아 문화교류에 중점을 두고 도시 재생이 지역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취재할 예정”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기자단 활동으로 인해 학교신문뿐만 아니라 신문·라디오·방송사의 인터뷰와 캠페인에 출연하며 유명인사가 된 나혜미(광주 취재 부문,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기자는 “아시아문화전당이 지닌 의의도 알게 되고 세계 문화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며 대학생기자단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추진단에서는 2008년 대학생기자단 1기의 활동에 이어 2009년 활동할 2기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하고 있다. 2009년 입학 예정이거나 현재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월 8일까지 j0101@korea.kr 로 지원서와 과제물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진단 홈페이지(http://www.cct.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화전당 해외통신원’, 35개국 현지에서 복합문화시설에 관한 정보 수집 통해 국내 알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등 각 국가 현지에서 거주하는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와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시아문화전당 해외통신원’은 조성사업과 전당 운영 콘텐츠 연구와 개발에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유럽 및 아시아 7개국의 총 7명의 통신원으로 시작한 ‘세계문화통신원’은 2008년 23개국 48명으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아시아문화전당의 2012년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해외통신원’으로 그 명칭을 바꾸고 2009년 상반기 인원을 모집 중에 있다.

2008년 하반기 통신원으로 활동한 손동기씨는 ‘친관람객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Louvre 2020 프로젝트’라는 글을 통해 연말 우수활동 통신원으로 선발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파리5대학에서 현대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손동기씨는 전문가적 입장에서 루브르2020 프로젝트를 잘 풀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해 5월, 아시아문화전당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던 추진단은 프랑스 이보경 통신원의 글을 통해 프랑스의 새로운 문화예술 시설인 ‘Le 104(르 상캬트르)’에 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윤오순 일본 통신원을 통해 일본의 ‘2008 세계 창조도시 포럼’ 관련 자료들도 수집할 수 있었다.

통신원은 해외 복합문화예술기관 관련 운영사례 및 정보들을 수집·관리하고 이를 통해서 전당과 유관기관과의 교류 협력 기반을 다지는 디딤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통신원이 보내온 정보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으로도 활용된다.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될 2009년 상반기 해외통신원의 모집은 오는 5일까지이다. 지원접수는 jhbae8@korea.kr 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추진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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