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설치되는 시설물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모든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2009.2.6(금) ~ 2.14(토) 9일간 서울시 홈페이지, 우편, FAX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하게 되며, 최우수작 각 1명에게는 100만상당의 상품권, 우수작 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제안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각 1만원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 서울시 홈페이지 : www.seoul.go.kr
- 우편 :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12층 토목부 광화문광장조성사업 담당자
- FAX : 02-3708-2599
가칭 메머리얼 수로는 북악산에서 경복궁을 거쳐 청계천으로 이어지던 옛물길과 조선의 산 역사와 문화를 담아 흐르는 수로를 형상화 하여 설치되는 시설물로써 폭1m, 길이364m, 수심5㎝로 설치되고 그곳에 조선건국 1392년부터 2008년까지 우리역사의 주요사항이 기록된다.
가칭 썬큰광장은 이순신장군동상 분수대 밑에 지상광장과 지하철역을 연결하여 시민고객이 쉽게 광장을 오갈 수 있도록 만드는 구조물로써 천정에는 격자형으로 강화유리를 배치하여 자연채광이 가능하며 화장실등 편의시설과 전시실이 배치된다. 특히 벽면에는 지난해 9월 문화재 발굴조사에서 들어난 육조거리 토층원형이 그대로 복원되어 전시되는 등 시민고객들의 만남의 장소등으로 활용될 크기가 1,197㎡(약 360평)의 공간이다.
이와 함께 광화문광장이 조성되는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육조관아 및 월대, 해치상, 황토현등 안내문안 작성에 대하여 조선시대 시설물에 대한 안내문을 알기 쉽게 작성하고, 메모리어수로에 기록할 주요 역사내용문안을 객관적이고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내용과 형식으로 작성하기 위한 업무를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에 의뢰하여 작성 · 검토 중에 있고, 이 내용들을 전문가들의 자문과 국사편찬위원회의 감수를 거쳐 2월 2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또한 안내문안판은 단순 정보제공의 안내판 개념에서 벗어나 문화재 및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문화유산의 품격을 높이고, 서울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광화문광장의 사인시스템 디자인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 이광세 02-3708-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