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스마트빌 전자구매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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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11:41
서울--(뉴스와이어)--"전자입찰부터 전자세금계산서까지 SaaS방식으로"

㈜영풍이 지난 1월부터 스마트빌 전자구매 서비스를 도입, 구매 효율화에 나섰다. 영풍의 전자구매시스템은 직접 구축방식이 아니라 스마트빌 전자구매서비스를 적용, 구매 공시부터 마감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구매 희망 물품의 조건을 공개하고 이를 공급하려는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여 가격 결정, 업체 선정 및 전자계약, 물품 공급,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등을 할 수 있다.

이같이 여러 단계의 업무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업무가 간소화돼 납기 준수율이 높아지고, 새로운 업체 발굴 및 경쟁을 통한 구매 단가 인하, 구매 업무의 투명성 및 공정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도면 및 사양서 등 거래 서류는 물론 거래업체의 각종 기록이 축적됨으로써 업체 관리도 쉬워진다. 또한 내년부터 모든 법인사업체가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전자세금계산서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빌 서비스는 50만 업체가 사용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로 이미 영풍의 많은 협력업체가 사용하고 있어 기존 거래업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고려됐다.또한 초기 투자비용 없이 사용한 만큼 사용료를 내면서 구축방식의 효과를 낼 수 있는 SaaS방식으로 제공되어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빌을 공급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전자구매시스템, SCM, 전자계약 등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연계업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김계원 상무는 “50만 고객들이 세금계산서 업무의 전자화 외에도 구매와 영업 전반의 업무를 온라인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기업의 기간 시스템인 ERP와의 연동을 제공해오면서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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