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탄소성적표지제 시행’ 방영

서울--(뉴스와이어)--1월 30일, 서울 강남 홈플러스에서는 ‘환경부’와 ‘홈플러스’의 ‘탄소성적표지제도’ 운영에 관한 협력 체결식(MOU)이 진행됐다.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총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라벨형태로 표기하는 것을 ‘탄소 라벨’이라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탄소성적표지’라고 말한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자발적인 저탄소 상품 개발을 촉진시켜 제품당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저탄소상품 인증 받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함으로써 저탄소 소비문화를 촉진시켜 시장주도의 온실가스감축을 도모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저탄소소비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0개 제품에 대해 시범인증을 실시했으며, 올해부터 탄소성적표지제도, 즉 ‘온실가스 라벨링’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홈플러스는 다음달부터 자사브랜드상품에 대해 단계적으로 탄소성적표지를 부착하기로 했다. 기업들은 더 이상 상품의 질과 가격이 아닌,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경쟁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영국을 비롯한 미국과 스웨덴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소 라벨링, 우리나라는 이제 그 출발선상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름뿐인 정책이 되지 않으려면, 정부와 기업,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이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탄소성적표지제도’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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