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조 사장 등 KOTRA측에 그 간 투자·통상분야에 큰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양 기관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 중인 “경상북도 - KOTRA 협력사업”과 구미, 포항 부품소재전용공단 지정에 따른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활성화에 대한 양 기관 긴밀한 공조를 다시 한번 확인 하여 앞으로 그 결과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경상북도는 지난 2007년 4월20일 외국인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KOTRA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조에 힙 입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영국 징콕스(ZincOx) 2억 5천만불, 캐나다 일렉트로바야(Electrovaya) 1천만불 등 해외기업 유치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무역수지 개선과 국내 산업구조 고도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부품소재전용공단과 관련해서는 구미, 포항 등에 18만평이 지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김 지사와 조 사장은 현 비상경제체제 극복을 위해서는 내수진작, 수출증대와 함께 글로벌 해외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내 산업구조 고도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양기관간 기존 투자·통상분야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특히 타 시·도와 달리 당장 입주가 가능한 구미, 포항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대한 외국인기업 유치에 총력전을 펼쳐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동경, 오사카, 실리콘벨리, LA 등 최첨단 부품 소재 기업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KOTRA 해외KBC를 거점 으로 하여 투자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부품소재기업투자유치단”을 공동 구성 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 사장은 “코트라는 국가의 인프라로 국가와 지방정부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앞으로 경상북도의 좋은 파트너로서 외국인 투자유치, 수출진흥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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