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낙후지역 보건의료정보 서비스 접근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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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09-02-05 10: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 이하 NIA)이 낙후지역의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에 나섰다.

NIA는 5일 미국 스텐포드 대학, 충북대 병원 의학연구정보센터 등과 정보화 소외지역의 보건의료정보 보급 및 활용도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해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텐포드 대학의 폴 김(Paul Kim) 교수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멕시코, 아프리카 등의 벽오지 지역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해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의 도서·산간 지역 적용방안을 논의했다.

NIA는 앞으로도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폴 김 교수는 와이브로 등 초고속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러닝 관련 권위자로, 스탠포드 대학의 CTO(Chief Technology Offier)직을 겸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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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정보화평가지원팀 박승범 책임연구원(02-2131-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