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 사업팀 통합기념 특집전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 방송사진
사업부서 통합 운영은 업무의 시너지효과를 높이 것은 물론, 기존 조직체계의 업무 중복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제품을 한번에 구매하면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키워 소비자에게 더 큰 가격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에TV홈쇼핑의 히트상품을 다른 채널에서 판매하거나, 인터넷쇼핑을 통해 가능성이 검증된 상품을 TV홈쇼핑의 히트상품으로 육성하는 전략도 강화할 수 있는 것. 예를 들면 기존 롯데아이몰닷컴 내에 있던 인터넷백화점 가전 단일메뉴를 특화시켜 카탈로그나 TV에서만 제공하던 쿠폰과 사은품 혜택 등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기존 TV특집전 등을 통해 당일에만 제공하는 혜택을 인터넷쇼핑몰의 미리주문 서비스 등을 이용해 혜택기간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며 “여행,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거나, 해당시간에 TV앞에 앉아 판매가 시작되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디지털가전 통합운영을 기념해 7일(토), 8일(일) 양일에 걸쳐 ‘디지털가전 특집전’을 진행한다.
7일(토) 낮 12시 40분과 저녁 7시 20분 2회에 걸쳐 방송되는 최신형 ‘삼성 지펠 냉장고(682리터, 99만원)’는 전 구매 고객에게 한국 도자기 홈세트(20피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같은 날 밤 9시 30분에는 ‘삼성 센스 노트북(89만 9,000원)’을 판매한다. 15.4 인치 모니터에 DVD 슈퍼멀티와 하드 160기가 장착에 130만화소 웹카메라가 탑재되어있는 최신 모델. USB 허브, 미니마우스, 온라인 교육쿠폰 등 5종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날 방송되는 디지털 가전 제품에 한해 무이자 12개월을 혜택을 제공하며 일시불 구매시 10만원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 구매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가정용 화장지(30롤)도 증정한다.
8일(일) 오전10시 20분에는 ‘삼성 1300만 화소급 디지털 카메라(24만 9,000원)’가 방송되며 1기가 메모리를 추가 증정한다. 오후1시40분과 밤 10시40분에는 ‘삼성 데스크탑 컴퓨터(1백9만9,000원)’를 선보이며, 22인치 모니터와 멀티탭, 헤드셋 등 아카데미 7종 사은품도 증정한다. 4만9,000원만 추가하면 24인치 풀-HD 모니터로 교체할 수 있다.
이날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구매조건과 혜택은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닷컴(www.lotteimall.com)에서 똑같이 누릴수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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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홍보팀 박혜완 대리 02-2168-516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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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