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2009년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장을 비롯한 국내의 경제 불황 환경에 따라 비용절감과 효율성 극대화가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가장 큰 경영화두로 요구되는 한 해인 만큼 한국EMC는 ‘선택과 재집중(Re-Focus)’이라는 경영전략 하에 파트너와 함께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스토리지 부문 ▲백업 및 복구, 아카이빙 부문 ▲컨텐츠 관리 부문 ▲가상화 및 보안 부문 ▲사전 기술 영업(Pre-Sales)과 컨설팅을 중심으로 한 IT 서비스 부문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솔루션 판매 전략을 세부적으로 공유했다.
이와 함께 파트너들이 더욱 주력하고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소기업 시장은 각 파트너의 역량에 따라 생산성이 좌우되는 시장인 만큼,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한 영업 모델과 사업성과에 기반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EMC의 ‘벨로서티(Velocity2)’ 파트너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국 파트너사에 차별화된 성과 보상, 수준 높은 기술 지원 및 교육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EMC는 좋은 파트너와 계약을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 파트너사를 어떻게 발전 육성시키느냐 하는 전략도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올해는 파트너들의 영업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방 주요 대도시의 파트너사들에 대한 기술 지원 및 인력 양성을 통해 전국적으로 보다 양질의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기본적으로 한국EMC가 지향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의 역량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파트너가 중심이 되어 창출하는 솔루션 매출의 극대화를 기조로 하여, 솔루션과 산업별, 지역별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금융, 공공, 통신, 제조, 유통, 서비스 등 각 산업별로 특화된 영업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이임해 수평적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MC에 대하여
선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EMC는 중소기업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정보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EMC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EMC 웹사이트(korea.em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e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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