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이가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코레일네트웍스는 지난 1월 29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따라 코레일네트웍스와 코레일개발이 코레일네트웍스(KORAIL NETWORKS)로 ‘하나의 회사’가 되어 새롭게 출범함과 동시에 이가연(56)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가연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위기가 기회임을 강조하고 합병회사로서 조직의 화합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공공기관으로서 코레일네트웍스의 주인은 국민임을 깊이 인식”할 것을 강조하였다.

신임 이가연 대표이사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은행, (주)한국방송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살려 코레일네트웍스의 수익성도 높이고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최일류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의 계열사로 SI, 인터넷포털(www.qubi.com), 교통사업 등 IT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철도회원관리, 역세권개발, 주차장사업 및 역무, 철도고객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개요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의 계열사로 철도인프라 기반의 IT, 주차, 역무, 특송 뿐 아니라 카·자전거셰어링 등 공공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networks.com

연락처

코레일네트웍스(주) 인사노무팀 김지은대리 02-707-548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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