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문가 초청 ‘LNG 플랜트 Special Seminar’ 개최

시흥--(뉴스와이어)--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월 10일(화)에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전문가 초청 “LNG 플랜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스플랜트사업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이재춘)이 추진하고 있는 해수담수화플랜트사업과 더불어 플랜트기술 고도화사업 중 하나로서, LNG 플랜트 핵심공정 및 기본설계 패키지 개발 및 이의 실증을 통해 플랜트 기술을 고도화 하여 해외 LNG 플랜트 시장 진입을 위한 EPC 필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고 가스플랜트사업단은 한국가스공사가 총괄기관으로서 2008년 6월18일부터 2014년 6월17일까지 6년간 정부 806억원, 민간 380억원 등 총 1,18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외 전문가 초청 “LNG Plant Special Seminar”는 가스플랜트사업단 중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핵심1과제(RAM 기반의 LNG 플랜트 모듈화 기술개발) 중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이 협동과제로 참여하고 있는 3세부과제로서 “LNG 플랜트 시스템 위험도 평가기술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전 세계 LNG 플랜트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JGC/KBR 합작기업 중 일본 JGC 그룹에서 30년 이상 가스플랜트 분야에서 축척된 경험을 가진 Akiyama Keiji 수석엔지니어와 연구개발부 부센터장이신 Yamamoto Katsumi 박사를 초청하여 『LNG 플랜트 기술 개발 동향』과 『일본 화학공정 산업에서 화학플랜트의 안전 및 건전성을 위한 위험도 평가기술(RBI, RBM)』이라는 주제로 LNG 플랜트 분야 전반에 걸친 설계/시공, 액화/기화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위험도 인지 등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세미나를 계기로 한국의 가스플랜트 기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초석의 역할을 수행하고, 향후 LNG 플랜트 위험도 평가와 관련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국내 LNG 플랜트 엔지니어들의 정보교환을 통한 협력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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