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승인에 대한 ‘아이러브 황우석’ 입장

서울--(뉴스와이어)--"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을 요구합니다."

반도체 산업 가치 이상의 잠재력를 지니고 있는 21세기 바이오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전세계적 연구 환경은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흑백 갈등을 초월, 역사적 혁명을 통하여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하여 새로운 비전의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성장의 한축으로 부시 정권이 그토록 반대하였던 배아 줄기세포를 선택,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863 프로젝트를 통해 복제배아줄기세포 분야에 융단폭격의 지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7년 12월 처녀생식줄기세포를 2개나 수립, 2009년2월3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산둥(山東)성 줄기세포 프로젝트 기술 연구센터 주임인 리젠위안(李建遠) 교수가 이끌고 있는 연구팀이 국제 공인 기술표준에 부합하는 복제배아 5개를 배양하였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이 연구 성과는 지난 1월 27일 복제와 줄기세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클로닝 앤드 스템셀즈(Cloning and Stem cells)’라는 잡지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에 관한 세계 최고의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학교와 종교계의 덫에 걸려 생매장 당하는 비극적 결과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행정적 절차와 법률적 하자가 없으며, 가장 앞선 기술력을 가진 황우석 박사님의 연구승인을 선결과제로 해결하지 않고 특정집단의 손을 일방적으로 들어준다면 우리는 단호하게 보건복지가족부 및 국가생명윤리위원회 구성원들 모두를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 끝까지 투쟁으로 맞설 것임을 경고합니다.

우리는 분명하게 요구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황우석 박사팀에게 즉각 연구 승인하라!!

1. 이는 국민의 명백한 요구사항입니다.
2008년 7월 SBS-TV 여론조사결과 국민 88.4%가 연구승인에 찬성하였습니다.
2008년 8월 한국일보 여론조사결과 국민 88%가 연구 재개에 찬성하였습니다.

2. NT-1은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라는 명백한 사실이 국립 충북대학교 분자생물학 연구팀의 검증실험 결과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 2008년 12월 12일 30차 공판에서 국립 충북대학교 분자생물학 연구팀은 NT-1을 공여자의 체세포를 비교군으로 설정하여, 메틸레이션검사, RT-PCR검사, Real time PCR 검사를 NT-1 줄기세포 70계대와 140계대를 갖고 비교검증한 결과 체세포핵이식줄기세포가 맞다는 결과를 법정에서 증언하였으며, 재판부는 이를 증거물로 채택하였습니다.

3. 황우석 박사팀 연구계획서는 생명윤리법상 법률적 하자가 전혀 없습니다.

연구계획서의 승인기준 시행규칙 10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생명윤리법에서 허용하고 있는 범위안의 연구
-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이 없거나 현저히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는 치료에 관한 연구
- 연구목적에 적합한 잔여배아의 수량·형태 등 제시
- 연구책임자 및 연구담당자가 해당 연구 분야의 자격과 경력
- 적합한 연구시설 및 장비
- 연구수행에 충분한 연구기간
- 기관위원회의 적절한 심의과정
- 잔여배아에 대한 적절한 수집계획

4. 2009년 2월2일 32차 공판에서 서울대조사위원장 정명희 교수는 황우석 박사의 배반포 독창성을 인정하였습니다.

변호인 : 증가 98호증 스토이코비치 박사 논문을 제시합니다. 스토이코비치박사의 뉴캐슬대학 연구팀은 황우석연구팀으로부터 핵이식, 융합, 활성화 기술을 지원받아 배반포형성에 성공하였음을 밝히고 있죠?
정명희 : 네

변호인 : <2006년 1월10일 최종조사위보고서 기자회견> 독창성이 없다고 이야기하니까 KBS 문형렬 피디가 그럼 어느 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느냐 그러니까? 뉴캐슬대학이 가지고 있다. 라고 얘기했죠? 그것은 독창성이 없다는 근거였잖아요. 근데 뉴캐슬대학에 그 기술의 연유가 황우석박사인걸 보셨죠?
정명희 : 네

변호인 : 독창성에 아무 지장이 없지 않습니까? 뉴캐슬대학이 설사 그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정명희 : 맞습니다.

재판장 : 최종보고서를 발표하실 때 보고서 원본 그대로 피고인 주장과 달리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아닐 수도 있다. 의심이 간다는 정도만 발표만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언론이 그걸 하는 과정에서 반응적으로 이거는 사실과 다르다. 답해서 확대가 된 측면이 있거든요?
정명희 : 네 제가 조사위원으로 가능성만 제시하자고 마음으로 다짐을 했거든요? 근데 나가는 순간 조금 흥분을 했는지.. 마음속에 있는 의도와 다르게.. 인정은 합니다.

5. 대한민국의 독보적 기술은 살려야합니다.

줄기세포사태 4년 동안 정부와 학계는 어떠한 대안을 국민에게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황우석 박사님은 재판을 받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2007년 5월 미국이 10년 동안 성공하지 못한 미시프로젝트성공, 중국의 티벳마스티프 복제성공, 2009년 1월29일 미국 바이오아트인터내셔날사의 의뢰를 받아 세계 최초로 상업용 복제 견을 성공, 미국 언론에 공개 되었습니다.

21세기 패러다임을 바꿀 최고의 전문가 황우석 박사팀에게 정부는 즉각 연구 승인을 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분야를 국가적인 기간 사업으로 선정, 모든 인재를 총 동원하여 21세기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만들어내는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지도자의 결단과 혜안이 대한민국 국운을 결정합니다.

2009년 2월 6일 아이러브 황우석 대표 전용표

아이러브황우석 개요
대한민국 과학자 황우석 박사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한 초석이 되어드리고자 상식과 원칙,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입니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ilovehws

연락처

전용표 016-417-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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