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 도내 자동차를 소유한 납세자들이 자동차세 일시납부를 통해 금년도 20억원 상당을 절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76만6천대의 등록차량 중 9.8%에 해당하는 7만5천대의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세 1년치를 선납(185억원)함으로써 이같은 절세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가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할 경우 1년분 세액의 10%를 공제받게 되는「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제도」를 운영한 결과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5만8천대, 138억원에 비해 34.1% 증가한 것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증가한 원인은 시중금리가 연 5% 내외이나 연세액 일시납부는 10%를 공제 받아 저금리 시대의 재태크로 납세자의 호응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세 연간 목표액 973억원 중 19%가 1월중에 납부됨에 따라 시군 재정의 조기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아산시의 경우 지난해 보다 72%가 증가하여 도내 16개 시·군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앞으로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3월에 신청할 경우에는 연세액의 7.5%, 6월에 신청할 경우에는 5%, 9월에는 2.5%가 공제되므로 가급적 일찍 신청하는 것이 재테크면에서 유리하다.

연납신청 후에 자동차를 폐차, 말소하거나, 이전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이후 기간의 날짜만큼 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타 자치단체로 전출할 경우에도 지자체간 과세자료가 통보되기 때문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한편, 1월말 현재 충남도에 등록된 차량은 76만6천대로 승용차 52만5천대, 버스 5만1천대, 화물차 18만8천대, 특수차 2천대 등이며, 차종에 관계없이 선납할 수 있다.

최운현 道 세무회계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시중금리에 비하여 금전적 혜택이 크므로 납세자에게는 절세를 시군은 재정의 조기 확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납세자의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자납부 등 납세편의를 제공하여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세무회계과 과표지도담당 류지희 042-251-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