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영희 노동부장관은 2.6(금) 인천 동구에 있는 두산인프라코어를 방문하여 동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근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간담회는 경제위기로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간담회에서 현 경제위기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더 많은 고용불안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고용기간이 만료될 경우 회사와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 회사를 그만 둘 경우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취업은 빨리 할 수 있을지, 앞으로 가족들을 어떻게 부양해야 할지 등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특히 금년 7월 이후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상실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할 수 있어 노동부장관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불안 해소와 차별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두산인프라코어 노사대표자 간담회를 가진 후 회사대표 및 노조간부들을 격려하였다.

∙’00년~’06년까지 매년 노사분규가 발생하였으나, ’07~’08년 2년 연속 원만히 임·단협을 합의타결 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노력중
∙전 세계적 경제침체로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조정 대신 고용유지조치를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할 계획

이영희 노동부장관은 현 위기상황에서는 이해득실에 얽매여 자신의 요구만을 관철하기 보다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사간 노·노간 양보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기업은 해고를 자제하면서 전환배치·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근로자는 임금자제, 근로시간단축 등 기업의 위기극복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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