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침장 유통학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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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09-02-06 11:10
서울--(뉴스와이어)--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는 내부 직원 및 침장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섬유 및 직물, 디자인 공정, 속통, 서비스기법, 판매촉진법 등 침장 관련 전문 지식과 영업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는 ‘침장 유통학교(Retail University)’를 세울 계획이다.

이브자리는 오는 2월7일부터 3월28일까지 이브자리 직원 중 1차 65명을 대상으로 8주차 과정의 시범 교육을 실시하고, 차후 교육 대상을 타 업체 및 기타 침장 종사자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브자리의 ‘침장 유통학교’는 영업 관리자 및 영업사원에 전문성을 더하여 ‘영업 전문 컨설턴트’로 역량을 배양하고 성공 점포 만들기를 확산하고자 하는데 일차적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침장 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업계 전체에 관련 전문 지식 및 영업 컨설팅 능력을 전달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 전체를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이기도 하다. 궁극적으로는 침장 업계 종사자 전체가 ‘침장 유통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해 ‘침장 컨설턴트’로 변신,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을 돕는데 있다.

이브자리 홍보팀의 고현주 팀장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영업 컨설턴트 수료증을 발급하고 영업평가 및 평가결과에 따라 등급이 매겨질 예정” 이라고 하며 까다로운 교육과정을 설명한다. 또한 고팀장은 “영업사원들이 침장 업계 관련 지식을 더욱 보충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번 침장 유통학교 설립을 계기로, 판매사원들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침장 제품의 다양한 지식들을 올바르게 전달돼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침장 유통학교 설립의 계기와 취지를 설명한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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