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학생 70여명 참여, ‘나눔과 기여의 날’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과 경희대학교 NGO 대학원은 오늘 오전 제 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한 대학(원)생들과 함께 ‘나눔과 기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고양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 3기 씨티-경희 NGO인턴십에 참여한 120명의 학생들 중 서울/경기 지역 소재 단체에서 활동 하고 있는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랑구 묵동 및 중화동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동대문구 전농동 지역 어린이 공부방 ‘열린교실 방과후 학교’ 환경개선과 학용품 지원 및 동대문지역 소외계층 10가구에 거주중인 독거노인을 위한 생필품 배달로 진행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NGO 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NGO에서 경력 개발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민단체 활동 경험을 제공해 시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성숙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정립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20명의 3기 인턴들은 2008년 12월 29일부터 2009년 2월 20일까지 전국 광역 도,시 소재의 70여 개 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3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의 기획 총괄을 맡은 경희대 NGO대학원의 이화용 교수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겹게 새해를 맞이한 소외계층에게는 기축년 한 해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시민사회 활동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 김수연 팀장 02)3455-23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