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사랑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2009 사랑나눔 페스티발’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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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14:39

분당--(뉴스와이어)--오늘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터에서 가진 ‘세상에 너를 소리쳐!’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끝으로 그룹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인 빅뱅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2009 사랑나눔 페스티발’에 참가해 또 한번의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빅쇼를 마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대형 무대에 선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빅쇼’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도 있고, 무엇보다 ‘사랑나눔’이라는 행사의 좋은 취지에 빅뱅의 참석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

‘2009 사랑나눔 페스티발’은 애니스터디(www.anystudy.co.kr) 주최하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문화행사로 KTF, 외환은행, 기업은행이 후원하며, 사랑의 열매(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함께 한다.

특히 2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공연 행사에는 빅뱅을 비롯한 거미, 45RPM 등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여 2시간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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