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거™의 검색엔진 유입률 조사결과, 네이버 개편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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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09-02-06 17:08
서울--(뉴스와이어)--네이버 개편 후 한달, 웹로그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의 웹분석툴 로거™에 의하면 국내 양대 포탈서비스인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변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네이버는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디자인을 공개했고, 같은 달 15일부터 31일까지 오픈 베타기간을 가진 뒤, 지난 1월 1일 정식 오픈 과정을 거쳤다. 특히 네이버는 첫 화면을 개편하면서 로그인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첫 화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한편, 포털 사이트 최초로 15일간의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치면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간결해진 UI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렇다면 정식오픈 한 달 후인 지금 네이버의 트래픽은 변화가 있었을까? 사실 뉴스 서비스의 트래픽은 급락했지만, 2008년 하반기 검색엔진 유입률과 비교해 볼 때 전체 트래픽은 변함없던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도표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비즈스프링의 웹분석 서비스인 로거™의 전체 데이터 중 일부 샘플링 데이터를 통계 처리한 인터넷트렌드( http://www.internettrend.co.kr ) 자료이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zsp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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