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산재병원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한 의료진 워크샵 개최
우선 제1차 의료진 워크샵은 3.25일 ~ 26일 양일 간에 걸쳐 용인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산하 5개 진폐전문병원 의사직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외부 관련인사를 초빙, ‘2005년도 산재보험 정책방향’, ‘산재환자 요양관리 방향’, ‘진폐진료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주제별 토론으로 향후 표준진료지침 수립 방향을 모색하는 등 산재환자 진료 및 요양관리 서비스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산재의료관리원은 2004년도 정부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고객만족서비스를 위하여 전 직원이 그간 꾸준히 펼쳐온 『감·사·합·니·다 운동』을 통한 ‘3S 친절운동’이 산재환자 및 지역주민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인정받아 75개 정부산하기관중 상위그룹(15개기관)에 속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특히 산하병원에 자원봉사단을 창단, 건강강좌·경로위안잔치·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물론 의료정보영상전달시스템을 구축하여 진료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루었으며, 앞으로 산재전문병원으로서 산재환자 진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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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7일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