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포스닷컴, ‘독도가 달린다, 서울편’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릴, 릴레이 대 장정이 서울에서 시작된다.

포털 사이트 하나포스닷컴(www.hanafos.com)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로드림(대표 김남영)은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독도레이서’와 함께 5km를 달릴 <독도가 달린다 서울편> 건강 마라톤 참여자 1천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독도레이서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독도를 사랑하는 한국의 젊은이 7인이 구성한 모임. 이들은 전 세계에서 신청을 한 참가자들과 함께 독도 기념 티셔츠를 입고 세계 주요 도시 약 4만km를 릴레이로 달리며, 독도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그 릴레이의 시작은 이 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독도가 달린다 서울편 (Dokdo Race in Seoul)>. 이들은 일본의 '다케시마의날' (2월 22일) 제정에 항의하는 의미로, 서울에서 독도까지 릴레이 달리기를 22일 시작한다. 이후 세계 주요 도시와 북극, 남극 등 지구 반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전 세계인들과 함께 릴레이로 나눠 달릴 계획이다.

하나포스닷컴은 <독도가 달린다 서울편>에 참여, 독도레이서와 함께 초반 5km를 달리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알릴 건강달리기 참여자 1천명을 모집한다. 12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 달 18일까지 앤유라이브 참가자 신청 페이지에서 (andu.hanafos.com/event/dokdorace)신청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

참가자들은 독도레이서로서 모두 고유번호를 배정받으며, 자신의 고유번호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달리게 된다. 또한 완주 후에는 참가자들의 발도장을 모두 찍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공유하며, 이는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척도로써 독도 홍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2일 10시에 시작되는 5km 건강달리기에 이어, 당일 정오부터는 7인의 독도레이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황영조 마라톤 감독,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전이경 선수, 독도에서 2년간 경비대원으로 근무한 고려대 산업공학과 3학년 사형진 군 등 10인의 국민대표가 서울에서 독도까지 약 380km의 거리를 릴레이로 달리게 된다. 이들의 릴레이 달리기는 하나포스닷컴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andu.hanafos.com/live/live.asp)를 통해 57시간 동안 전 과정 생중계 된다.

하나로드림 김남영 대표는 “앤유라이브를 통한 생중계 등으로 독도를 지키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독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하나로 모이면 큰 힘이 될 것이니,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독도레이서와 울릉군청이 주최하고, 하나로드림㈜이 주관하며, ‘KT’, ‘블랙야크’, ‘나이키’,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울대학교’, ‘㈜풀무원’,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다이나믹미디어’, ‘유진타올’ , ‘KEC 쇼호스트 아카데미’ 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hanafos.com

연락처

하나로드림 이희정 과장 02-64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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