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어바이어 아태 지역 플래티넘 채널 파트너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BT는 어바이어의 아태 지역 플래티넘 채널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되기 위해 필요한 인증 교육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통신 장비 분야의 선두기업인 어바이어가 아태 지역에서 어바이어 솔루션을 상담, 구성, 판매하는 BT의 전문성을 인정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BT는 엄격한 인증 교육 과정을 마치고, 비즈니스 활동, 고객 서비스, 전문성을 기준으로 통합 통신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어바이어의 높은 기준에 부합하게 됨에 따라 플래티넘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은 이미 아태 지역에서 유일하게 어바이어 글로벌 골드 파트너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BT가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은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BT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어바이어 제품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향후 수 개월 이내에 글로벌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을 획득할 계획이다.

마이클 부스트리지 (Michael Boustridge) BT 아태 및 미주 지역 대표는 “2000년 4월부터 어바이어와 함께 일하기 시작해 이제 8여 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BT는 아태 지역과 전세계 채널로써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인증으로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는 물론, 어바이어 같은 최고 수준 업체의 네트워크 인프라 서비스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BT의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다.

BT 아시아 태평양은 홍콩,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의 주요 지역에 전문 기술과 상담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도와 싱가포르에서 데모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플래티넘 파트너로서의 지위는 BT의 IT 제품군이 강화됐다는 것과 아태 지역의 선도적인 네트워크 IT 서비스 업체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이는 IP 텔레포니와 통신 애플리케이션으로 대표되는 어바이어의 기업 제품군과 BT의 전문 글로벌 시스템 통합 서비스가 결합됨에 따라 제휴 서비스 경쟁력 역시 강화됐음을 보여준다.

현재 BT는 어바이어 멀티밴티지 (Avaya MultiVantage®) 엔터프라이즈 IP 텔레포니 플랫폼을 통해 250개 이상의 네트워크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150명 이상의 어바이어 인증 엔지니어, 솔루션 컨설턴트, 통합 컨설턴트가 BT의 어바이어 엑셀런스 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치 헹 룬 (Chee Heng Loon) 어바이어 아태지역 채널-협력 부문 이사는 “회사의 아태 지역 GTM (go-to-market) 전략에 있어서 어바이어 채널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고 있다”면서 “모든 고객과 채널 파트너들에게 선택 받는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T는 1년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어바이어 고객을 지원하는 전용 서비스 센터를 설립하고, 고객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내부 어바이어 플랫폼 상에 시스템 문제를 모델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교육 받은 BT 지원팀이 서비스 센터에 상주하고 있다. 이 밖에 BT는 어바이어의 엑스퍼트시스템스 (EXPERTSystems)을 모니터링하는 활발한 원격 경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엑스퍼트시스템스은 24시간 내내 고객 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개입 없이 원격으로 폴트의 80%까지 수리 가능하도록 개발된 어바이어 시스템이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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