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소방방재청, 문화재청, 서울소방재난본부, 중구청, 남대문경찰서, 덕수궁관리소, 일반시민 등 19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18대가 동원된다.
금번 훈련은, 지난해 5월 소방방재청과 문화재청, 문화재전문가가 참여하여 공동 개발한「덕수궁화재대응매뉴얼」에 따라 화재발생시 문화재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의 단계별 대응절차 숙달과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특히, 목조문화재 화재에 적합한 천공드릴과 돌진형 관창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한 화재진압기법을 도입하여 실전적 훈련이 되도록 준비하였다.
훈련 상황은 지난해 숭례문 화재를 모방하여 방화범에 의한 중화전 화재로 시작되며, 화재발생 즉시 덕수궁 자위소방대는 119신고, 관람객 대피, 문화재 반출을 실시하고, 소방대 현장 도착 후 소방대원은 복식사다리를 이용하여 중화전 현판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고가사다리차를 전개하여 중화전 지붕을 제거하여 적심부의 화재를 완벽하게 진압한다.
화재진압을 최종 확인 한 후 소방방재청장(최성룡)은 훈련강평을 통하여 앞으로 문화재를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비전을 밝힐 것이다.
한편, 행사장 뒤편에는 효과적 화재진압을 위한 각종 소방장비와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청의 화재방재대책에 대한 전시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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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 2100-5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