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여성전용 뱅킹센터 오픈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이 2월10일 도곡동지점(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명문화센터 소재) 2층에 여성 PB고객들을 위한 전용 뱅킹센터를 오픈한다.

여성 PB고객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설문을 통해 탄생한 여성전용 뱅킹센터는 금융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는 여성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대여금고, 비즈니스룸, 세 미나룸 등 은행거래에 필요한 시설은 물론 미용시설인 파우더 룸(Powder Room)과 뷰티 공간(Beauty Lab), 그리고 골프 퍼팅 연습 공간까지 다양한 여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Benefit, Wellbeing, Fun이라는 세 가지 컨셉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월 2회 부동산, 세무, 투자세미나 등 각종 자산관리 세미나와 매월 진학정보 및 유학세미나를 개최하며, 요일마다 테마를 달리하여 호두파이, 가시오가피 등 Wellbeing식품을 제공하고, 헬스 및 뷰티 캐어 세미나를 매월 실시한다. 또한 지인들을 초청하여 생일잔치나 학부모 모임 등을 할 수 있도록 주선해주며 매주 영화상영과 각종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채널기획팀 남장현 팀장은 ‘고객군의 특성을 살린 이번 여성전용센터 오픈은 SC제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커스터머 퍼스트(Customer First) 전략의 일환이며,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군을 세분화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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