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8년 채권 상장규모는 406.2조원으로 전년보다 5.7% 증가(21.9조원↑)

이는 통안채·금융채의 발행 감소에도 불구하고 재정수요 확대에 따른 국고채권의 발행 증가(5.2%↑), 예보채 등 비금융특수채의 발행 급증(104.0%↑) 및 대기업·금융지주사의 대규모 채권발행에 따른 회사채 발행 증가(8.8%↑)에 기인

2008년 채권 상장폐지 금액은 369.6조원으로 전년보다 11.3% 증가(37.5조원↑)

만기상환으로 인한 상장폐지가 대부분(99.7%)이며, 중도상환이 0.2%, 부도 등에 따른 상장폐지가 0.1%를 차지

종류별로는 특수채의 상장폐지 금액이 약 282.0조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음 (특수채:76.3%, 국채:14.6%, 회사채:8.4%, 지방채:0.7% )

2008년 상장 채권의 주요 특징

민간부문인 회사채의 상장비중은 8.4%에 불과하여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의 공공부문 편중현상 지속. 은행 후순위채권의 발행 증가에도 불구하고 만기 1년 미만의 단기채권 상장이 증가하는 등 만기구조의 단기화 현상은 지속

경기침체에 따른 금융시장 경색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은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는 등 회사채 발행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

상장 회사채의 대부분(96.8%)은 투자등급인 BBB 이상. 신용도가 낮은 투기등급(BB이하) 회사채 비중(3.2%)은 ‘07년(10.0%) 보다 6.8%p 감소

주식관련사채는 경기침체 및 주가하락세 지속 등으로 전년보다 26.9% 감소

전환사채(CB)만 26종목이 신규상장 되었으며, 11종목은 20억원 미만의 소액공모를 통해 발행되는 등 대부분 소규모 발행. 또한, CB를 상장한 26사 가운데 2개사만이 투자등급(BBB)으로, CB를 통한 자금조달 회사는 대부분 투기등급으로 나타남

외화표시채권 상장이 크게 증가세를 보였는데, 이는 발행금리가 원화표시채권보다 1%p 이상 낮아 신용도가 높은 기업의 발행이 증가한 데 기인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의 엔화표시채권 발행(620억엔)이 많았으며, 리먼브러더스 파산신청(9/17) 이후 환율이 급변하며 신규발행 급감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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