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08년 5월13일 서울의 상징으로 선정된 해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해치’창작동화 공모결과를 발표하였다. (※ 2009.2.5 심사)

이번 창작동화 공모는 서울상징 ‘해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여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전파함으로써 해치를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고 ‘해치’의 다양한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해치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본 공모에는 총339편(일반부 182, 학생부 157)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로 24편의 작품들을 선정하였고 2차 심사로 13편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1차 심사로 선정된 24편의 작품들 모두 동화로서의 일정 수준을 다 충족하는 작품들이 었으며, 최종심사에서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해치의 긍정적인 이미지, 주제와의 일치성, 어린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내용 등을 중심으로13편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본 공모심사는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부 임정진 초빙교수님(동화작가), 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윤재웅 교수님을 비롯하여 네 분의 심사위원들로 심사가 이루어 졌으며, 심사결과 일반부의 박정희씨가 쓴 <용감한 꼬마 해치 보보>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으로 선정된 <용감한 꼬마 해치 보보(保寶)>는 작고 겁도 많은 어린 해치가 여러 과정을 거쳐 용감하게 성장하여 나가고 결국엔 부모 해치를 만나게 되고 해를 지키는 역할을 잘 해낸다는 결말을 갖고 있다. 다른 작품들에서 해치가 보조적 역할에 그친데 비해, 이 작품은 해치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해치의 본래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였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주제가 돋보이고 문장이나 구성 등에서 안정된 솜씨를 보이고 있어 작품성과 기획력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금상으로 선정된 박지민(서울당중초등학교 교사)의 <해동이 해치>는 전기수의 입을 통해 해치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이야기 구성이 천연스럽고 잘 읽히는 장점을 가졌으며, 이지수(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1학년)의 <해치, 호 (護)>는 해치가 여러가지 사건을 도맡아 처리하면서 점차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이야기를 능수능란하게 풀어냈다.

은상으로 선정된 김혜영-유제열(일반부)<별별시의 특별한 봄>에서는 봄이 오지 않는 도시에서 사람들의 되찾은 온정으로 봄이 다시 오게 된다는 따스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으며, 임경미(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3학년)<아르릉의 길>은 동네 주민들끼리의 화합을 이야기하는 현실감 있는 소재를 택하여 해치의 긍정적인 역할을 설명하였다.

그 외 동상으로는 성신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방담빈 학생의 <해치의 윙크>외 7명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13명에게는 시장표창 및 시상금으로 대상 400만원, 금상은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씩을 각각 수여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선정된 작품을 동화책으로 발간 초등학교에 보급 할 것이며 ‘해치’가 서울의 상징으로 널리 인식 될 수 있도록 해치 애니메이션 제작, 해치 조형물 건립 등 시민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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