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테크놀로지스, 김기철 신임 대표이사 취임

뉴스 제공
KTF
2009-02-09 14:01
서울--(뉴스와이어)--KTF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김기철, www.ever.co.kr)는 9일 김기철(金基哲) 신임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4대 경영 방침을 제시하며, 국내 통신 기기 전문 개발 회사로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KTFT의 혁신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 고객에게 끊임없는 신뢰와 가치를 주는 고객 지향의 『고객 中心 경영』, ■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기 대응(Time to Market)할 수 있는 『속도 경영』, ■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KTFT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생존 경영』, ■ 전사 협력과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능률성을 제고하는 『팀워크 경영』을 강조했다.

김기철 사장은 ’55년 경남 김해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IBM을 거쳐 ’00년부터 KTF에 근무해왔다. ’03년 KTF의 정보시스템부문장, ’05년 KTF 신사업부문장, ’06년부터는 KTF 비즈니스부문장(부사장)을 역임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연락처

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