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제 과연 누가 살까?

서울--(뉴스와이어)--요즘 모라클, 바르모7, 트리코민, 댕기머리, 비비스칼, DR등 홈쇼핑을 통해서나 인터넷매체를 통해서 발모제들이 판매 호조를 띄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탈모시장이 올해 1조원 5천억원대에 이르며 2010년에는 1조 8천억원대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이런 핸디캡 제품들은 경기도 상대적으로 덜 타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현대약품, 한미약품, 동아제약, 보령제약 등 대형 제약사들도 진출러시를 보이고 있다. 그럼 과연 이런 발모제품을 찾을까?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나이 지긋한 40~50대 남성들을 떠 올릴 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국내 1위의 탈모사이트 탈모닷컴(www.talmo.com)의 사이트 분석 결과 회원의 70% 이상이 20대 30대인데 이는 스트레스,염색, 펌,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탈모연령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지방질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과 잘못된 샴푸 선택 등도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과거 대머리는 무조건 자손에게 유전되는 것에서 이제는 유전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잘못 관리할 시 대머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탈모닷컴 장기영 대표는 “과거 탈모환자들은 의사나 약사들의 조언을 구하는 다소 소극적인 치료법을 찾았으나 최근에는 인터넷 지식 검색 등을 통해 미리미리 공부하고 나서 해결책을 찾는 경향이 있다.” 고 말하고 있는데 그만큼 소비자가 까다로워 지고 똑똑해 졌다는 얘기다.

또한 최근엔 웰빙 열풍으로 인하여 약이나 의약품에 의존하던 탈모인들이 한방으로 된 제품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외국제품의 경우 서양인의 두피에 맞는 경향이 있다는 믿음과 함께 한방으로 된 제품이 부작용도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이슈화된 계면활성제 논란으로 인해 DR(디알샴푸)이나 미모샴푸, 모라클샴푸등 천연제품쪽으로도 많이 이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발모제에도 ‘한류’와 ‘천연’ 열풍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는 얘기이다.

TS트릴리온 개요
TS트릴리온은 탈모관련 대표 포털 사이트이다. 국민 3명중 1명이 탈모를 겪고 있을 정도로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이러한 탈모환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을 나누는 탈모전문 사이트이다. TS트릴리온에는 탈모지식인을 비롯하여 탈모전문가 집필, 탈모자료, 탈모동호회, 탈모커뮤니티, 탈모토론방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여 탈모인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l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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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닷컴 1544-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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