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임신 및 출산세대, 만 20세 미만 3자녀 이상 가정에 차량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아자동차와 차량 가격 할인협약을 체결한다.

「임신·출산세대 및 세자녀 이상 가정 차량가격 할인」협약은 오늘(2.10,화)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배영길 행정부시장과 기아자동차 조종선 부산지역본부장간에 체결한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올해에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하는 세대와 만 20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1989.1.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서 기아자동차의 차량을 구입할 경우 ▲ 첫째 자녀 임신 및 출산세대는 10만원, ▲ 둘째 자녀 임신 및 출산세대는 20만원(“모닝”은 20만원), ▲ 셋째이후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한 세대와 만 20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경우 30만원(“모닝”은 20만원)을 기존 차량가격 할인 이외에 추가로 할인 혜택을 주기로 하였으며, 택시와 15인승 이상 버스는 제외된다.

기아자동차는 전년도부터 시행하여 임신 및 출산가정 등에 665세대 270백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였으며, 올해에도 자동차업계의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2월부터 12월말까지 시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우대를 위한 가족사랑카드에 1,400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부산은행의 금리우대, 부산 아이파크의 다자녀·임산부가정 프로축구 무료관람 등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전개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과 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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