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PDP 모듈 시장은 지난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금액 기준으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발전 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 (대표: 권상세, www.displaybank.com )가 최근 발표한 “월간 PDP 모듈 출하 실적 데이터” 리포트에 따르면, PDP 모듈 시장이 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ASP 하락과 32인치 출하량 증가로 금액 기준으로는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했다.

2008년 PDP 모듈의 총 출하대수는 1,493만대로 전년대비 23% 성장했으나, 금액기준으로는 64억 달러로는 -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하량 증가와 매출액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디스플레이뱅크는 32인치를 지적했다. 2007년 하반기에 출시된 LG전자의 32인치는 PDP 모듈의 출하량이 2007년과 2008년 각각 20%와 23%로 전년 대비 증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 하였으나, 기존의 40인치 이상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판가로 인해 전체 ASP를 낮추는 결과도 가져왔다. ASP는 2008년 $431로 2007년의 $552보다 22% 하락했다.

디스플레이뱅크의 홍주식 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PDP 모듈 시장 또한 모듈 출하량이 작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로는 일본의 히타치와 파이오니어가 패널 시장에서 철수할 예정이고, 한국의 LG전자와 SDI 또한 효율이 낮은 구라인의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최대 PDP 업체인 파나소닉 조차도 당초 올해 여름에 가동을 계획했던 아마가사키의 신라인의 양산 시점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하고, 초기 생산규모도 계획 대비 1/3로 축소할 예정이라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올해 역시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앞으로의 시장 상황을 전망 했다.

IHS 개요
IHS (NYSE: IHS)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주요 산업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시장 분석을 제공해 온 글로벌 정보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으며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5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8,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특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능성, 공급 사슬 관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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