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도는 장기적인 겨울 가뭄대책에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 실국장 및 부시장·부군수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

도지사(김완주)는 지난 가을부터 계속되는 가뭄현장과 고창군 재해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가뭄극복의 조기 해결대책을 주문하신바 있고, 행정부지사(이경옥)는 지난 1.31(토) 공휴일인데 불구하고 관정개발 및 저수지 준설현장(부안)과 생활용수 가뭄현장(완주)을 방문하는 등 가뭄 극복에 격별한 관심을 갖고 항구적인 대책을 표명한바 있습니다.

‘08년도 누적강수량이 859mm에 그쳐 평년의 67% 전년도의 55%에 불과하여, 이에 따른 강수량은 절대 부족하고, ’08년 9월부터 가뭄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08년 9월부터 12월까지 강수량은 88mm로 평년의 31%, 전년도에 비해 15%이며 ‘09년 현재 누적강수량은 18.7mm로 평년 33.9mm의 55% 수준이다.

또한 농업용수 저수량은 271백만톤으로 계획저수량 656 백만톤의 41%의 저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평년저수량 518백만톤보다 249백 만톤(38%)이 낮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가뭄대책 추진상황으로는 그동안 전북도에서는 지난 ‘08. 10월부터 가뭄대책상황실을 재난상황실에 설치하고 관계 부서 합동가뭄대책 T/F팀을 4개반 14명(총괄상황5, 농작물대책3, 농업용수대책3, 상수도대책3)으로 구성·운영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수도보급율(85%)의 광역·지방상수도지역 급수상황은 양호하나, 일부 김제시를 포함한 6개시군 21개지역은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군산시를 포함한 4개시군 19개 지역은 제한급수를 하고 있다.

가뭄발생지역의 생활용수 공급난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1월, 총 172억원(국비 86억, 도비 9억, 시군비 77억)을 투입하여 10개시군, 208개 마을에 지하수관정개발 208개소, 관로매설42km등 가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농업용수 확보대책으로는 150억원을 투입하여 161개소의 저수지 준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농촌공사관리 35개소는 공사를 마쳤고, 또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26개소는 이달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재해대책비 44억원을 들여 대형관정 62개소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중 12개소는 공사를 마쳤고 나머지 50개소는 내달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산불예방대책으로는 과거 산불발생 및 산불위험지역 329개소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141개소의 등산로를 폐쇄하고, 산불 감시인력 1,132명, 무인카메라 33대, 지상진화대 357대를 활용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체체 유지로 산불예 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가뭄이 장기간 지속될 것을 대비하여 비상급수(운반, 제한급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먹는 샘물 지원을 수자원공사와 타 지자체에 지원 요청하고, 유관기관 (소방서, 수자원공사, 업체등)보유 급수차량에 대한 긴급동원 및 지원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물 아껴 쓰기〃(다중음식점, 목욕탕, 수영장등)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인근 농업용지하수를 수질검사 실시후 대체 수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등 생활용수 급수대책에 최선을 다하여 슬기롭게 가뭄극복 기상상황에 따라 월별,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긴급시달회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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