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김해지역 7번째 진례지점 개점해
진례지점은(지점장 박점규) 진영, 진례, 한림등의 1천여개 기업체를 영업대상으로 신설된 기업고객 영업점으로 관련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직원들이 배치되었다.
또, 자동화기기와 무인공과금 수납기 등을 갖추어 동 지역 입주 기업체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진례지점 개점으로 부산은행의 김해지역 점포(김해,어방,장유,내외동,삼계동,진영)는 7개에 달하게 됐다.
특히,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김종간 김해시장이 참석한 이날 개점행사에서는 김해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200포를 구입해 김해시에서 선정한 사회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배부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또, 매일 365,000원씩 365일동안 기부금을 적립하기 위해 만든 ‘내사랑내고장 통장’은 이날 쌀 구입에 드는 비용도 적립된 기부금으로 출연해 명실상부한 지역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략기획부 박재경부장은 “진례지점은 지리상 김해, 창원, 마산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고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며 “동지역 입주 기업체의 금융편의 및 기업고객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에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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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전략기획부 이상헌 과장(051-663-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