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의 압축성장으로 국가와 경남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온 창원은 한국공작기계 80%, 기계류 제품 20%를 생산하고 동남권 기계산업의 중심축으로 앞으로 정부의 주력기간산업(자동차・조선, 기계・제조공정 등) 기술 고도화와 연계하여 최대한 국비확보 등을 통해 새로운 미래 30년의 신 성장동력을 창출을 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일본의 쓰바메·산조, 영국 트래포트 파크 등 세계적인 산업단지의 특성을 살린 신개념의 도시커뮤니티로 만들기 위해, 생산·연구·비즈니스 레저가 공존하고 전통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산업이 지속 유치되는 세계적 테크노폴리스를 만들기 위한 마스트플랜을 마련할 것이다.
우선, 현재 추진중인 창원 과학고와 과학체험관을 빠른 시일내 건립하고 지난 12월에 GB관리계획변경이 승인되어 절차 단축의 계기가 마련된 창원 KAIST 유치는 MOU를 체결하는 등 미래 창원의 과학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다.
다음은, 한국전기연구원・기계재료연구소 등 국책연구기관과 410개소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아우러는 창원과학연구협의회를 결성하여 시와 연구기관, 기업체부설 연구소의 기술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교류를 활성화하여 과학연구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다.
과학연구 인프라는 지난 1월 6일 지정된 과학연구단지 지정에 따라 2013년까지 5년간 450억원(국비 150, 도비 150, 시비 150)을 투자하여 건립될 과학연구복합파크는 산・학・연 R&D센터, 그린에너지 연구센터, 수소에너지 핵심센터, ASEAN+3 과학영제센터, APEC 과학영재 멘토링센터를 설립하여 기업부설연구소 집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과 과학영재 교육의 허브로 구축하여 창원산업의 산실역할을 수행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경남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 창업보육, 교육훈련중심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고 창원대는 BK21사업과 누리사업에 지원하고 한국폴리텍 Ⅶ대학은 기능중심의 산기술 연구대학으로 육성지원해 나갈 것이다.
지속적인 성장산업 유치를 위해 대산일반산업단지는 임대산업용지로 전환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여 친환경 첨단산업을 입주시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한편, 북면 혁신중소기업단지 조성과 부품소재 외국기업 전용공단을 유치하여 창원공단을 배후지원하고 반계・성주지구, 창원공단 유휴부지를 활용한 스몰베스트벨리(SVB)를 조성할 것이며 3개 읍면에는 첨단산업단지를 추가 조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산업단지로 만들어 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제회의장, 특급호텔 등 컨벤션・전시 기반이 확보된 CECO는 연구개발된 원천기술을 상품화할 수 있는 국제과학비지니스로 센터화하고 지난해 10월에 가입한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회원도시간 과학기술 정보 공유와 창원의 역할을 강화하여 국제과학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한편, 창원과학 축전・우수과학자 초청 특강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문화를 시민 생활속으로 확산하기로 하였다.
연구과학 메카 조성은 1단계로 2010년까지 창원과학고와 과학체험관을 준공하는 등 인프라 확충과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단계로 2013년까지 과학연구복합파크를 준공하여 생산과 과학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3단계인 2015년이면 생산과 과학연구, 그리고 과학인재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교육과학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이를 위해 과학고 설립 등 미래과학 인재육성에 1,230억원, 과학연구복합파크 건립 등 인프라 구축에 1,079억원,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5,930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8,246억원을 투입할 것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 전문연구기관에 용역을 발주해 과학교육연구 메카를 위한 마스트플랜을 수립해 창원을 경남경제를 견인하는 세계적 테크노폴리스로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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