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83%, 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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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09-02-10 15:53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상헌 www.mdstec.com)는 2008년 4분기에 매출액 171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83%, 영업이익 67% 성장하는 경영실적을 달성하였다고 10일 발표하였다.

또한 연간 누계실적은 매출액 582억, 영업이익 52억을 달성함으로써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 103% 증가하는 실적을 시현하여 2007년 실적부진에서 완벽히 턴어라운드하는 경영성과를 보여 주었다.

이는 최근 스마트폰, 터치폰 등 고사양의 휴대폰 모델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주력 개발툴(TRACE32)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메시징 솔루션(MMS)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증가, 윈도우 임베디드 OS 매출 실적 증가에 따른 것이다.

올해 전체적인 휴대폰 시장 규모는 축소하겠으나 이 회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스마트폰 등의 고사양 휴대폰 모델 개발 증가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휴대폰 개발툴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업-IT융합에 대한 관심 증가로 모바일 산업 외에도 자동차, 국방 및 항공 산업 영역에서의 개발툴, 테스팅 솔루션 관련 매출이 올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대표이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연구개발 및 신규사업 투자를 해 온 결과 올해 실적을 긍정적으로 관망하고 있다”면서 “임베디드 프로젝터(Embedded Projector) 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낼 예정이며 항공용 임베디드 OS에 대한 DO-178B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실적 가시화로 이루어지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주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분기별 배당을 지급해오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조만간 결산이사회를 통해 4/4분기 배당금도 결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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