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경제대 한국여성동문회, '여성동문의 밤’ 행사 개최

2009-02-11 09:59
서울--(뉴스와이어)--헬싱키경제대 경영대학원 한국여성동문회(회장 채은미, FedEx 코리아 사장)는 오는 12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버서더호텔에서 ‘헬싱키경제대 여성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점프 공연기획자 김경훈 대표와 윤태익 人경영연구소 대표의 특별강연 및 ‘점프’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헬싱키경제대 경영대학원은 2008년 Financial Times에서 세계의 Executive Education Top 39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경영학의 세계 3대 인증인 AACSB, AMBA, EQUIS를 모두 획득한 유럽 명문 대학이다.

현재까지 이 대학원 출신 한국 동문들은 약 2,000여명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중 여성 동문으로는 채은미 FedEx 코리아 사장,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 오나미 스와로브스키벤처스 대표, 김진형 두산의류 BG 상무, 정신호 한국스파이렉스사코 이사, 김남원 노보텔 엠버서더 실장, 최진아 톰보이 이사 등 각계에서 맹활약 중인 전문직 여성들이 포진해있다.

채은미 회장은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사회 곳곳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헬싱키경제대 여성동문들간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여성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여성 소사이어티로 발전시켜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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