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홈, 이사가 가뿐한 21세기형 가구 ‘테트라시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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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10:04

서울--(뉴스와이어)--이사철이 다가왔다. 이삿짐 중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가구이다. 덩치 큰 가구 때문에 비용도 늘고, 혹 가구가 상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크다. 가구는 이사 후에도 골머리를 썩인다. 공간 활용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가구에 집을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라 이리 놓아보고 저리 놓아보고 고민이 많다.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 선보인 21세기형 가구는 이런 고민을 싹 해결해 준다.

‘테트라시스’는 알루미늄 판과 클램프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조립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구이다.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의 모듈을 확장하여 여러 가지 형태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고 알루미늄판의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맞추어 연출할 수 있다. 이사 또는 공간 변화에 맞게 변형하거나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어떠한 공간에도 알맞게 설치할 수 있고, 원터치 클램프 사용으로 손쉽게 조립, 분해할 수 있는 DIY 제품이다.

‘테트라시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소재. 단단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 기존 목재나 합성수지 재질의 장식장과 달리 휘어짐이 없고 튼튼하다. 합성 화학 물질을 사용한 일반 가구와는 달리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지 않고, 습기로 말미암은 곰팡이와 세균 발생의 걱정이 없다. 오염되었을 때에는 간편하게 물 세척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불연재 가구이기 때문에 화재 시에도 유독가스 발생이 없어 가정은 물론, 유치원·학교·공공시설 등 단체 시설에서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이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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