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 성공적 개최 위해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MOU 체결
킨텍스 한준우 대표이사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김선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 정보제공, 홍보, 공동마케팅 등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체제 구축을 협의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은 SENDEX 2009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예산지원과 함께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전시회에는 첨단 보조기기를 제조, 유통하는 국내외 공단 협력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는 작년 4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경기도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복지부 산하)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금번 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장애인 보조공학 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산업 내 대표 전시회로서 위상을 확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이사는 “그 동안 공단은 고령자 및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수적인 보조기기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보조기기의 산업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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